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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 범죄자 스마트폰 해킹하겠다 일본 정부 초강수

7일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이른바 도쿠류(匿流·익명·유동형 범죄집단) 범죄로 불리는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범죄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(IT) 기기의 통신 내용을 원격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

게시일
2026.08.07
최종 업데이트
2026.08.17 18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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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요약

도쿠류는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서 익명으로 범죄 실행자를 모집한 뒤 범행이 끝나면 조직을 해체하는 범죄 수법입니다.

확인된 사실

  • 일본의 특수사기 피해액은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10억엔(약 90억원)에 달했으며 지난 5월에는 도치기현에서 도쿠류 방식의 강도살인 사건도 발생했습니다.[1]
  • 경찰은 지시역의 스마트폰을 특정한 뒤 원격으로 해킹해 폴리스웨어(police+software) 형태의 악성코드를 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[1]
  • 다만 지능화된 범죄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하더라도 통신비밀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입니다.[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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